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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줄 결론
- 견적은 "총액"이 아니라 "구성"을 비교해야 한다
- 같은 금액이라도 포함 공정에 따라 완전히 다르다.
- 비교 기준 5가지만 알면 과한 견적은 길러진다
왜 견적 비교가 어려울까?
30평대 구축 올수리 기준으로
견적은 보통 6천~1억까지 나온다.
문제는 금액 차이가 아니라
항목이 다 다르다는 점이다.
A업체 7,200만 원
B업체 8,000만 원
겉으로 보면 B가 비싸다.
하지만 포함 항목을 보면
오히려 A가 더 비쌀 수도 있다.
견적 비교는 숫자 싸움이 아니다.
호구 안 되는 비교 기준 5가지
1. 철거 범위가 동일한가
- 화장실 바닥 포함?
- 샷시 철거 포함?
- 폐기물 처리비 포함?
철거 범위가 다르면
최소 수백만 원 차이 난다.
2. 목공 범위가 어디까지인가
목공은 예산을 좌우한다.
- 천장 전체?
- 간접조명 포함?
- 가벽 포함?
목공 범위가 다르면
비교 자체가 의미 없다.
3. 전기·조명 자재가 포함인가 별도인가
전기 "시공비"만 적혀 있고
자재비는 빠져 있는 경우 많다.
스위치 ·콘센트 ·조명은
합치면 수백만 원이다.
4. 타일은 자재 + 시공이 함께인가
타일은 항상 확인해야 한다.
- 시공비만인지
- 자재 포함인지
- 졸리컷 ·조적벽 포함인지
여기서 금액이 크게 달라진다.
5. 제작 가구 범위가 어디까지인가
"가구 포함"이라는 말은 애매하다.
- 붙박이장 개수
- 아일랜드 포함 여부
- 내부 마감재
- 하드웨어 등급
가구는 설계가 바뀌면 바로 금액이다.
39평 기준 실제 체감
같은 39평 구축이라도
- 목공 범위 차이로 400~600만 원
- 가구 설계 차이로 300~500만 원
- 타일 자재 등급 차이로 200~400만 원
충분히 벌어진다.
그래서 단순 총액 비교는 의미 없다.
견적 비교 체크표(상담용)
| 항목 | A업체 | B업체 | 동일 여부 |
| 철거 범위 | |||
| 목공 범위 | |||
| 전기 자재 포함 | |||
| 타일 자재 포함 | |||
| 제작 가구 상세 | |||
| 추가비 가능 구간 |
이 표를 채워보면
차이가 명확해진다.
이런 견적은 주의
- 항목이 너무 간단한 견적서
- "일단 진행하고 정산"이라는 말
- 자재 등급이 구체적이지 않은 경우
- 공정별 세부 금액이 없는 경우
견적은 계약서다
말이 아니라 문서로 남아야 한다.
마무리
30평대 구축 인테리어는
비싼 게 문제가 아니다.
불명확한 게 문제다.
총액이 아니라
공정 범위를 비교해야
불필요한 추가비를 막을 수 있다.
견적 비교는 흥정이 아니라
기준 정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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